1920년 이후 미국에는 총 15명의 대통령이 있었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 직후 집권한 워런 G. 하딩부터 21세기 초까지 미국을 이끈 조지 W. 부시까지, 약 90년간의 역사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920년 이후 역대 미국 대통령 명단
- 워런 G. 하딩 (Warren G. Harding)
- 캘빈 쿨리지 (Calvin Coolidge)
- 허버트 후버 (Herbert Hoover)
- 프랭클린 D. 루스벨트 (Franklin D. Roosevelt)
- 해리 S. 트루먼 (Harry S. Truman)
-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Dwight D. Eisenhower)
- 존 F. 케네디 (John F. Kennedy)
- 린든 B. 존슨 (Lyndon B. Johnson)
- 리처드 닉슨 (Richard Nixon)
- 제럴드 포드 (Gerald Ford)
- 지미 카터 (Jimmy Carter)
- 로널드 레이건 (Ronald Reagan)
- 조지 H. W. 부시 (George H. W. Bush)
- 빌 클린턴 (Bill Clinton)
- 조지 W. 부시 (George W. Bush)
시대별로 보는 주요 대통령
전간기와 대공황 시기 (1920~1932)
하딩, 쿨리지, 후버는 '번영의 시대'라 불리는 1920년대를 이끌었지만, 1929년 대공황 발생으로 경제 위기를 맞으며 큰 시련을 겪었습니다.
뉴딜과 전쟁의 시대 (1933~1952)
프랭클린 D. 루스벨트는 뉴딜 정책으로 대공황을 극복하고,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인물입니다. 그는 미국 역사상 유일하게 네 차례 연임에 성공한 대통령이기도 합니다. 이후 트루먼은 원자폭탄 투하와 한국전쟁 등 격동의 시기를, 아이젠하워는 전쟁 영웅 출신으로서 전후 번영기를 주도했습니다.
냉전과 사회 변혁의 시대 (1961~1980)
케네디는 젊고 카리스마 있는 리더십으로 국민적 지지를 받았으나 1963년 암살당했고, 존슨은 '위대한 사회' 정책을 추진했습니다. 닉슨은 워터게이트 스캔들로 미국 역사상 최초로 사임한 대통령이 되었으며, 포드는 선거를 거치지 않고 취임한 유일한 대통령으로 기록되었습니다.
냉전 종식과 현대 (1981~2008)
레이건은 강경한 반공 노선과 경제 정책으로 냉전 종식의 기반을 마련했고, 조지 H. W. 부시는 소련 붕괴와 걸프전을 지휘했습니다. 클린턴은 1990년대 경제 호황을 이끌었으며, 조지 W. 부시는 9·11 테러 이후 테러와의 전쟁 시대를 열었습니다.
그 이후의 대통령들
참고로 조지 W. 부시 이후에도 버락 오바마(2009~2017), 도널드 트럼프(2017~2021), 조 바이든(2021~)이 대통령직을 수행하며 미국 역사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