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센 주의 주도이자 과거 작센 왕국의 수도였던 드레스덴은 18세기 건축된 수많은 기념비적 건물들로 엘베 강의 피렌체라 불리며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 꼽혔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 막바지인 1945년 2월, 군사적 가치도 군수 산업도 없는 이 도시는 영국의 대규모 공습으로 완전히 초토화되어 나치 독일에서 가장 파괴된 도시가 되었다. 오늘날까지 드레스덴 폭격이 연합국의 전쟁 범죄로 간주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스바스티카 아래의 드레스덴 드레스덴은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 여겨져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