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적 발견

존니 애플시드(존 채프먼)는 어디에 잠들어 있을까?

미국 민담 속 전설적인 인물 존니 애플시드(Johnny Appleseed), 본명 존 채프먼(John Chapman)의 무덤은 미국 인디애나주 포트웨인(Fort Wayne)에 위치한 존니 애플시드 공원(Johnny Appleseed Park)에 있습니다.

존니 애플시드 공원

이 공원은 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곳으로, 세인트조지프 강(St. Joseph River) 기슭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매년 가을이면 포트웨인에서는 그를 기리는 '존니 애플시드 축제'가 열리며, 많은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이 이곳을 찾아 그의 삶과 유산을 기념합니다.

존 채프먼은 누구인가?

존 채프먼(1774~1845)은 18세기 말부터 19세기 초까지 미국 중서부 지역을 돌며 사과 나무 묘목을 심고 보급한 개척자였습니다. 그는 단순히 사과씨를 뿌리기만 한 것이 아니라, 간호사 역할도 겸하며 개척민들의 정착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선행 덕분에 그는 사후 '존니 애플시드'라는 이름으로 미국 대중문화 속 친절한 전설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그가 심은 사과나무들은 주로 사이다 제조용으로 활용되었으며, 당시 국경 지역 개척민들에게 실질적인 생계 수단이 되어주었다는 점에서 그의 업적은 오늘날까지도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