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퀴즈

설득력 있는 말하기에서 활용되지 않는 소통 개념은 무엇일까?

설득력 있는 말하기는 다음 중 어떤 소통 개념을 활용하지 않을까?

설득력 있는 말하기(persuasive speaking)는 대부분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개념을 활용하지만, 그중 하나는 제외됩니다. 다음 보기 중 설득력 있는 말하기에 해당하지 않는 개념은 무엇일까요?

  • a. 공감(Empathy)
  • b. 로고스(Logos)
  • c. 무지에 호소하기(Appeals to ignorance)
  • d. 파토스(Pathos)

정답: c. 무지에 호소하기(Appeals to ignorance)

해설

'무지에 호소하기(appeal to ignorance)'란 어떤 주장이 거짓으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참이라고 가정하거나, 반대로 참으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거짓이라고 단정하는 논리적 오류를 말합니다.

반면 설득력 있는 말하기는 크게 세 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첫째, 논리(logos)에 기반하여 합리적인 근거를 제시하는 것, 둘째, 청중의 감정(pathos)을 이해하고 여기에 호소하는 것, 셋째, 공감(empathy)을 통해 청중과 신뢰 관계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무지에 호소하기'는 논리적 오류(fallacy) 범주에 속하며 견고한 합리적 기초가 없습니다. 증명되지 않았다는 사실 자체를 근거로 삼기 때문에 청중을 진정으로 설득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화자의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효과적인 설득 화법에서 배제되어야 할 개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