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버스 기사는 모든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안전하게 차량을 운전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버스 안에서 싸움이 벌어진다면, 기사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승객 전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방해 요소를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싸움을 말리기 전 고려해야 할 5가지 요소
버스에서 벌어진 싸움에 직접 개입할지 판단할 때는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신중히 검토해야 합니다.
1. 싸움의 심각성
몸싸움이 벌어지거나 폭력적인 상황이거나, 승객이나 기사에게 즉각적인 위험을 초래하는 경우에는 개입하여 상황을 진정시키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2. 관련된 사람 수
싸움에 가담한 사람이 소수이고 통제 가능해 보인다면 기사가 직접 개입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반면 많은 사람이 얽혀 있거나 상황이 너무 혼란스럽다면, 경찰이나 보안 인력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더 현명할 수 있습니다.
3. 버스의 위치
환한 곳이나 경찰서 근처처럼 안전한 장소에 버스가 있다면 기사가 비교적 안심하고 개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진 곳이나 위험한 지역에 있다면, 지원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는 편이 좋습니다.
4. 다른 도움의 가능성
개입할 의향과 능력이 있는 다른 승객이나 목격자가 있다면, 기사는 운전에 집중하고 그들이 상황을 처리하도록 맡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5. 본인의 안전
기사 본인의 안전은 언제나 최우선입니다. 위협을 느끼거나 자신이 위험하다고 판단된다면, 스스로 싸움을 말리려 해서는 안 됩니다.
개입하기로 결정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버스 기사가 직접 개입하기로 결정했다면, 침착하고 신중하게 상황에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그만 싸워달라"고 말하거나 다른 승객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등 언어적으로 상황을 완화하려 노력해야 합니다.
말로 해결되지 않을 경우에 한해서만, 최후의 수단으로 관련 인물들을 제지할 수 있으며 이때도 상황을 통제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힘만 사용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버스 기사가 혼자 싸움을 말리기보다는 경찰이나 보안 인력에 연락해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바람직한 대응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