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전쟁 병원에 관한 몇 가지 사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쟁 중 연합군은 1,000개 이상의 병원을 설립한 반면, 남부군은 약 500개 병원을 설립했습니다.
* 연합군에서 가장 큰 병원은 워싱턴 D.C.에 있는 헤어우드 병원으로 4,000개 이상의 병상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 남부연합군에서 가장 큰 병원은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에 있는 침보라조 병원으로 3,000개 이상의 병상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 대부분의 남북 전쟁 병원에는 자원 봉사 의사와 간호사가 근무했으며 그 중 상당수는 여성이었습니다.
* 남북전쟁 당시 병원의 상태는 병동이 과밀하고 비위생적이며 의약품이 부족하여 매우 열악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 남북전쟁 병원에서 치료받은 가장 흔한 질병과 부상은 설사, 이질, 장티푸스, 폐렴, 총상 등이었습니다.
* 남북전쟁 병원의 사망률은 매우 높았으며, 군인 3명 중 1명이 질병이나 부상으로 사망했습니다.
* 남북전쟁 병원은 아프고 부상당한 군인들을 치료하고 수많은 생명을 구하는 등 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