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레시 전투(1346년) :이 전투는 영국이 전쟁에서 처음으로 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에드워드 3세가 지휘하는 영국군은 필립 6세가 이끄는 훨씬 더 큰 프랑스군을 격파했습니다. 영국군은 장궁 궁수와 말에서 내려온 기사를 조합해 큰 효과를 냈고, 프랑스군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 푸아티에 전투(1356년) :영국의 또 다른 주요 승리인 푸아티에 전투에서는 영국군이 프랑스의 왕 존 2세를 포로로 잡았습니다. 프랑스군은 소규모 영국군에게 다시 패배했고, 프랑스 왕의 포로가 전쟁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 재커리 반란(1358) :프랑스의 농민 반란, 자케리 반란(Jacquerie Rebellion)은 프랑스 귀족의 가혹한 조건과 과세로 인해 촉발되었습니다. 반란은 결국 진압되었으나 프랑스 군주제를 더욱 약화시켰고 전쟁으로 인한 혼란을 초래했다.
* 브레티니 조약(1360) :이 조약으로 백년전쟁의 첫 번째 단계가 끝났습니다. 이 조약은 칼레와 아키텐을 포함한 프랑스의 상당 부분에 대한 영국의 통제권을 부여했습니다. 그러나 이 조약은 전쟁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지 못했고 나중에 프랑스에 의해 거부되었습니다.
* 아긴쿠르 전투(1415년) :또 다른 영국의 주요 승리인 아쟁쿠르 전투(Battle of Agincourt)는 더 작은 영국군에 의해 훨씬 더 큰 프랑스군이 패배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헨리 5세(King Henry V)가 이끄는 영국군은 크레시(Crécy)에서 사용한 것과 유사한 전략을 사용했으며, 장궁 궁수가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 트로이 조약(1420) :이 조약은 영국과 프랑스 사이에 체결되었으며, 영국의 헨리 5세를 프랑스 왕위 계승자로 선언했습니다. 이 조약은 또한 프랑스 왕위의 정당한 상속자인 도팽 샤를의 상속도 박탈했습니다. 그러나 이 조약은 프랑스에서 인기가 없었고 나중에 프랑스에 의해 거부되었습니다.
* 파타이 전투(1429) :이 전투는 프랑스에게 유리한 전쟁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잔 다르크(Joan of Arc)가 이끄는 프랑스군은 영국군을 격파하고 오를레앙(Orléans) 시를 점령했습니다. 이 승리는 프랑스의 사기를 고양시켰고 일련의 프랑스 승리로 이어졌고 결국 프랑스에서 영국인이 추방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이것은 백년전쟁의 주요 전투와 전환점 중 일부에 불과합니다. 전쟁은 영국과 프랑스 모두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 복잡하고 장기적인 갈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