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퀴즈

1750년 대영제국의 영토는 어디였을까? 지역별 식민지 총정리

18세기 중반, 대영제국은 이미 전 세계 여러 대륙에 걸쳐 영향력을 뻗치고 있었습니다. 무역 거점에서 시작된 세력이 점차 식민지로 확대되면서, 아프리카·아메리카·아시아·유럽·오세아니아까지 다양한 지역에 영국의 발자취가 남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1750년 당시 대영제국에는 어떤 지역들이 속해 있었을까요?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아프리카

아프리카에서는 주로 해안가의 무역 거점과 항구 도시를 중심으로 영국의 세력이 유지되었습니다.

  • 감비아
  • 골드코스트(현재 가나)
  • 시에라리온
  • 나이지리아(라고스 포함)
  • 카메룬(빅토리아 포함)
  • 세인트헬레나 섬

아메리카

아메리카 대륙은 대영제국의 핵심 식민지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북미부터 카리브해, 남미 일부까지 광범위하게 분포했습니다.

  • 허드슨만 지역(캐나다)
  • 노바스코샤(캐나다)
  • 뉴펀들랜드 래브라도(캐나다)
  • 자메이카
  • 바베이도스
  • 벨리즈
  • 케이맨 제도
  • 바하마
  •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
  • 영국령 기아나(현재 가이아나)
  • 영국령 온두라스(현재 벨리즈)

아시아

동인도회사를 통해 진출한 아시아는 향신료와 면직물 등 값진 상품을 얻을 수 있는 중요한 지역이었습니다.

  • 인도(마드라스, 뭄바이, 콜카타 포함)
  • 실론(현재 스리랑카)
  • 말레이 반도(페낭, 말라카, 싱가포르 포함)
  • 미얀마(아라칸, 테나세림 지역 포함)

유럽

유럽 본토에서는 지중해의 요충지 하나를 통제하고 있었습니다.

  • 지브롤터

오세아니아

남태평양 지역에서도 영국은 새로운 정착지와 식민지를 개척해 나갔습니다.

  • 뉴사우스웨일스(호주)
  • 태즈메이니아(호주)
  • 뉴질랜드

맺음말

1750년 기준으로 위 지역 중 일부는 완전한 식민지라기보다 무역소나 초기 정착지 형태였다는 점을 참고하면 좋습니다. 예컨대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의 본격적인 식민화는 이후 수십 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아프리카 내륙으로의 확장 역시 19세기에 이루어졌습니다. 그럼에도 이 시기의 거점들은 훗날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 불릴 대영제국의 초석이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