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무어 그림키(Sarah Moore Grimke, 1792년 11월 26일 ~ 1873년 12월 23일)는 노예 제도에 반대하고 여성 참정권을 옹호하는 미국의 노예 제도 폐지론자이자 여성 권리 운동가였습니다. 그녀와 그녀의 여동생 안젤리나 그림케(Angelina Grimké)는 폐지 운동과 여성 참정권에 대한 영향력 있는 연설가이자 작가였으며, 이러한 문제에 대한 대중 담론을 바꾸는 데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 받았습니다. 그림케의 작업은 1848년 뉴욕 세네카 폴스에서 열린 최초의 여성 권리 대회의 초석을 다지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