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니소스: 술과 향락의 그리스 신으로, 만지는 모든 것을 금으로 바꾸고 싶다는 소원을 미다스에게 허락해 줍니다.
실레누스: 길을 잃고 마이다스의 왕국에 가게 된 디오니소스의 동료이자 가정교사.
미다스의 딸: 뜻하지 않게 그의 소원에 희생양이 되어 황금 조각상으로 변해버린 마이다스의 이름 없는 딸.
프리지아 민족: 왕과 딸의 변화를 목격하고 미다스의 탐욕의 결과에 영향을 받는 미다스 왕의 신하들.
올림푸스의 신과 여신: 마이다스의 이야기를 멀리서 관찰하고 궁극적으로 개입하여 균형과 정의를 회복하는 신적인 존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