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9월 11일 미국에서 발생한 대규모 테러, 이른바 '9·11 참사'에는 총 4대의 여객기가 연루되었습니다. 당시 테러범들은 이 비행기들을 납치해 미국의 주요 상징 건물들에 충돌시켰고, 이로 인해 약 3,000명의 희생자가 발생했습니다.
납치된 4대의 항공편
1. 아메리칸항공 11편
아메리칸항공 11편(American Airlines Flight 11)은 뉴욕 세계무역센터(WTC)의 북측 타워에 충돌한 비행기입니다. 이 항공기는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을 출발해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던 중 납치당했습니다.
2. 유나이티드항공 175편
유나이티드항공 175편(United Airlines Flight 175)은 같은 날 세계무역센터의 남측 타워에 충돌했습니다. 두 타워가 연달아 공격을 받으면서 전 세계에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3. 아메리칸항공 77편
아메리칸항공 77편(American Airlines Flight 77)은 워싱턴 D.C.에 위치한 미국 국방부 청사인 펜타곤에 충돌했습니다. 이 공격으로 펜타곤 건물 일부가 무너지고 다수의 군인과 민간인이 사망했습니다.
4. 유나이티드항공 93편
유나이티드항공 93편(United Airlines Flight 93)은 펜실베이니아주 섕크스빌 인근의 들판에 추락한 비행기입니다. 승객들이 납치범들에게서 기체를 되찾으려고 용감하게 맞서면서 목표 지점에 도달하지 못하고 추락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의 영웅적 행동 덕분에 추가적인 피해는 막을 수 있었습니다.
9·11 참사의 의미
9·11 테러는 현대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테러 공격 중 하나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사건은 미국은 물론 전 세계의 항공 보안 체계를 근본적으로 바꿔놓았으며, 이후 각국은 공항 검색 절차 강화와 국제 반테러 협력 확대 등 다양한 조치를 시행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