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확히 하자면, 리 장군 휘하의 남부군은 미국 남북전쟁 중인 1862년 9월에 메릴랜드로 건너갔습니다. 리 장군은 남부 연합의 수도인 버지니아 주 리치몬드에서 연합군의 방향을 바꾸고 잠재적으로 노예를 보유하고 있는 메릴랜드 주에서 남부 연합에 대한 지원을 얻으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메릴랜드 캠페인은 1862년 9월 17일 앤티텀 전투에서 정점에 달했으며, 이로 인해 남부군의 북부 침공이 중단되고 메릴랜드 노예제도가 종식되면서 전술적 무승부는 발생했지만 전략적 승리를 거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