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총리가 이끄는 인도 내각은 각 부처를 담당하는 장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인도 내각에서는 한 명의 장관이 여러 부처를 겸임하는 경우가 많아, 누가 어떤 부처를 맡고 있는지 한눈에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모디 내각의 주요 인사를 부처별로 정리하고, 겸직 현황까지 함께 살펴봅니다.
핵심 부처 장진
총리 — 나렌드라 모디
인도 정부의 수반으로서 전체 국정을 총괄하며, 내각 운영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내무부 장관 — 아미트 샤(Amit Shah)
치안, 국내 안보, 이민 등 국내 문제 전반을 관장하는 내무부를 담당합니다.
외무부 장관 — 수브라마니암 자이샹카르(Subrahmanyam Jaishankar)
대외 관계, 외교 협상, 해외 영사 업무 등 인도의 대외 정책을 총괄합니다.
국방부 장관 — 라즈나트 싱(Rajnath Singh)
군사 정책, 국방 예산, 무기 조달 등 국가 안보 분야를 담당합니다.
재무부 장관 — 니르말라 시타라만(Nirmala Sitharaman)
국가 재정, 예산 편성, 경제 정책 등 인도 경제의 핵심 축을 맡고 있습니다.
경제·사회 부문 장진
철도부 장관 — 아슈위니 바이슈나우(Ashwini Vaishnaw)
세계 최대 규모의 인도 철도망 운영과 현대화 사업을 총괄합니다.
상공부 장관 — 피유시 고얄(Piyush Goyal)
통상 정책, 산업 진흥, 무역 협정 등 경제 성장 동력 확보를 담당합니다.
인적자원개발부 장관 — 라메쉬 포크리얄 니샹크(Ramesh Pokhriyal Nishank)
교육 정책 전반, 학교·대학 교육 시스템 개혁을 관장합니다.
여성·아동개발부 장관 — 스므리티 이라니(Smriti Irani)
여성 복지, 아동 보호, 영양 정책 등 사회 약자 지원 업무를 맡습니다.
3개 부처를 겸임한 나렌드라 싱 토마르
나렌드라 싱 토마르(Narendra Singh Tomar)는 다음 세 부처를 동시에 담당하는 다중 겸직 장관입니다.
- 농업 및 농민복지부 장관: 농업 정책, 농민 지원 제도 총괄
- 농촌개발부 장관: 농촌 인프라 및 지역 개발 사업 담당
- 판차야티 라지(지방자치)부 장관: 지방 자치 단체 행정 지원
3개 부처를 겸임한 하르쉬 바르단
하르쉬 바르단(Harsh Vardhan) 역시 보건과 과학 분야를 아우르는 세 부처를 겸임했습니다.
- 보건가족복지부 장관: 국민 보건 정책 및 의료 시스템 총괄
- 과학기술부 장관: 과학 연구 및 기술 개발 지원
- 지구과학부 장관: 기상, 해양, 지질 등 지구과학 분야 담당
기타 주요 부처 장진
식수 및 위생부 장관 — 가젠드라 싱 세카와트(Gajendra Singh Shekhawat)
전국민 식수 공급과 위생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우주부 장관 — 지텐드라 싱(Jitendra Singh)
인도우주연구기구(ISRO)를 비롯한 우주 개발 사업을 감독합니다.
문화부·관광부 장관 — 프랄라드 싱 파텔(Prahlad Singh Patel)
문화유산 보존과 관광 산업 진흥이라는 두 부처를 동시에 맡았습니다.
정보방송부·환경부 장관 — 프라카쉬 자바데카르(Prakash Javadekar)
다음 두 부처를 겸임하며 언론·환경 정책을 총괄했습니다.
- 정보방송부 장관: 방송, 언론, 정부 홍보 업무 담당
- 환경·산림·기후변화부 장관: 환경 보호, 산림 관리, 기후변화 대응 정책 총괄
맺음말
모디 내각은 소수의 핵심 인사가 여러 부처를 겸임하는 구조로 운영되었습니다. 나렌드라 싱 토마르와 하르쉬 바르단은 각각 3개 부처를, 프랄라드 싱 파텔과 프라카쉬 자바데카르는 2개 부처를 동시에 담당하며 효율적인 국정 운영을 도모했습니다. 이러한 겸직 구조는 인도 내각제의 특징적인 면모를 잘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