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국 동맹: 독일, 오스트리아-헝가리, 이탈리아
* 삼중 협상: 프랑스, 러시아, 영국
제2차 세계대전 동맹
* 추축 전력: 독일, 이탈리아, 일본
* 동맹국: 미국, 영국, 소련, 프랑스, 중국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 동맹의 주요 차이점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과 소련이 연합국에 포함되었다는 점입니다. 미국은 제1차 세계대전 동안 중립을 유지했으나, 루시타니아호가 침몰하고 독일이 미국 선박을 공격한 후 1917년에 참전했습니다. 1917년 러시아 혁명 이후 탄생한 소련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중립이었으나 독일이 소련을 침공한 뒤 1941년 연합국에 가입했다.
연합국에 미국과 소련이 추가되면서 힘의 균형이 연합군에게 유리하게 바뀌었습니다. 미국은 연합군에 절실히 필요한 군사적, 경제적 자원을 제공한 반면, 소련의 방대한 군대와 산업 기반은 독일군을 약화시키는 데 일조했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의 동맹 사이의 또 다른 차이점은 동맹 자체의 성격이었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의 동맹은 회원국 간의 명확한 합의와 의무를 바탕으로 보다 공식적이고 구조화되었습니다. 반면에 제2차 세계대전의 동맹은 보다 유연하고 비공식적이며 합의와 의무가 덜 명확했습니다. 이는 부분적으로 제2차 세계대전이 다양한 국가와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더욱 복잡하고 세계적인 전쟁이었다는 사실에 기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