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자한이 타지마할 건설 노동자들의 손을 잘랐다는 소문의 진실
샤자한 황제가 타지마할을 건설한 장인과 노동자들의 손을 잘랐다는 이야기는 널리 퍼진 유명한 전설이지만, 사실이 아닙니다. 이 주장을 뒷받침하는 역사적 증거는 전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전설의 내용과 그 오류
이 전설은 "황제가 세상에 타지마할보다 더 아름다운 건축물이 다시 지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노동자들의 손을 자르게 했다"는 내용으로 전해집니다. 그러나 당대의 공식 기록, 무굴 제국의 궁정 문서, 외국 여행자들의 기록 어디에서도 그러한 사건이 있었다는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역사 기록이 밝히는 실제 대우
오히려 남아 있는 역사 기록에 따르면, 타지마할 건설에는 약 2만 명에 달하는 노동자와 장인이 참여했으며, 그들은 정기적으로 임금을 받으며 일했습니다. 건설 현장 인근에는 노동자들을 위한 숙소가 마련되었고, 숙련도가 높은 장인일수록 더 많은 보수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손을 자르는 등의 잔혹한 행위는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 후대에 만들어져 입에 담긴 미신에 가까운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