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메리카의 역사

동쪽 전선을 배치한 곳으로 진격해 가나요?

동부전선(Eastern Front)은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북쪽의 발트해부터 남쪽의 흑해까지 동유럽 지역을 아우르는 작전 전구였습니다. 전선은 1914년 8월 독일의 러시아 침공 이후 설립되었으며 1917년 러시아 혁명까지 유지되었습니다. 동부 전선의 주요 교전 세력은 독일, 오스트리아-헝가리, 러시아였습니다. 불가리아도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다음은 동부 전선의 설립으로 이어진 몇 가지 주요 사건의 타임라인입니다.

1. 1914년 7월 28일:오스트리아-헝가리가 세르비아에 전쟁을 선포하고 제1차 세계 대전이 시작되었습니다.

2. 1914년 8월 1일:독일이 러시아에 전쟁을 선포하고 러시아를 전쟁에 참여시킵니다.

3. 1914년 8월 3일:독일이 프랑스에 전쟁을 선포하고 프랑스는 러시아에 군사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4. 1914년 8월 17일:동부 전선의 첫 번째 주요 전투가 타넨베르크에서 벌어졌습니다. 이곳에서 파울 폰 힌덴부르크 장군 휘하의 독일군이 러시아 제2군을 격파했습니다.

5. 1914년 9월:러시아군이 독일에 대한 반격을 시작했지만 결국 마수리아 호수 전투에서 패배했습니다.

6. 1914년 10월~11월:동부 전선이 안정화되어 독일이 폴란드와 리투아니아 대부분을 점령하고 러시아는 발트해 연안과 우크라이나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합니다.

7. 1915-1916:동부 전선은 양측 모두 참호전과 산발적인 공세를 벌이는 등 대체로 정체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8. 1917:러시아 혁명으로 인해 러시아 군대가 붕괴되고 러시아는 이후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철수합니다.

동부전선은 제1차 세계대전 중 가장 크고 복잡한 작전장 중 하나로 수백만 명의 병력이 투입되고 수백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전쟁의 결과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동유럽의 정치적, 영토적 지형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