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위 공격은 서기 73년 봄에 로마 유대 총독 플라비우스 실바가 약 10,000명의 군대를 이끌고 마사다를 공격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시카리 수비군은 Eleazar ben Ya'ir가 이끌었고 약 960명의 남성, 여성, 어린이로 구성되었습니다.
로마인들은 요새에 접근하기 위해 공성벽과 경사로를 건설했고, 수비군은 돌을 던지고, 불을 퍼붓고, 공성탑을 매복하는 등 다양한 방어 수단으로 그들의 시도를 격퇴했습니다.
몇 달 후, 로마인들은 마침내 서기 74년 니산월 16일에 요새 성벽을 뚫는 데 성공했습니다. 요새에 들어서자 그들은 로마군에게 항복하지 않고 집단 자살한 수비병들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유대인 역사가 요세푸스 플라비우스(Josephus Flavius)에 따르면, 여성 2명과 어린이 5명만이 살아남았습니다.
마사다 포위 공격은 유대 역사에서 중요한 사건이며, 외국의 압제에 대한 유대인 저항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마사다 유적지는 이제 인기 있는 관광지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