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역사

스탈린그라드 전투, 무려 200만 명이 희생된 인류 최악의 전쟁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잃은 목숨은 총 약 200만 명으로 추산됩니다. 이는 군인과 민간인을 모두 포함한 수치로, 소련군과 소련 민간인 약 100만 명, 추축국(독일 및 동맹국) 군인 약 100만 명이 각각 절반을 차지합니다.

전투 기간과 배경

스탈린그라드 전투는 1942년 7월부터 1943년 2월까지 약 6개월간 이어졌습니다. 나치 독일은 볼가강변의 요충지 스탈린그라드를 점령해 소련의 물자 수송로를 차단하려 했고, 소련군은 도시를 사수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저항했습니다.

역사상 가장 참혹한 전투

도시의 거리와 건물 하나하나를 두고 벌어진 치열한 시가전 끝에 독일 제6군은 포위당해 항복했으며, 이 전투는 제2차 세계대전 동부 전선의 결정적인 전환점으로 평가받습니다. 막대한 사상자와 극심한 혹한, 굶주림 속에서 벌어진 이 전투는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전투 중 하나로 기록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