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유 조약
독일에 대한 가장 중대한 처벌은 1919년 6월 28일에 체결된 베르사유 조약이었습니다. 이 조약은 독일을 약화시키고 또 다른 전쟁을 시작하는 것을 막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조약의 주요 조항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 독일은 프랑스, 벨기에, 덴마크, 폴란드, 체코슬로바키아에게 영토를 잃었습니다.
* 독일은 해외 식민지를 모두 포기해야 했습니다.
* 독일은 군대 규모가 제한되어 있었습니다.
* 독일은 연합국에 배상금을 지불해야 했습니다.
전쟁죄 조항
베르사유 조약의 가장 논란이 많은 조항 중 하나는 독일이 제1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책임이 전적으로 있다는 것을 명시한 '전쟁죄 조항'이었습니다. 이 조항은 불공평하고 부정확하다고 느낀 독일인에게 깊은 분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라인란트 점령
베르사유 조약과 더불어 독일군은 연합군에 의해 라인란트를 점령하는 처벌도 받았습니다. 점령은 15년 동안 지속되었으며 전쟁에서 독일의 패배를 끊임없이 상기시켜주었습니다.
대공황
1929년에 시작된 대공황은 독일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습니다. 독일 경제는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이미 약세였고, 대공황으로 인해 경제는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수백만 명의 독일인들이 일자리와 집을 잃었고, 나라는 혼란에 빠졌습니다.
아돌프 히틀러의 부상
대공황은 아돌프 히틀러와 나치당의 부상을 위한 길을 닦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히틀러는 독일을 이전의 영광으로 회복시키고 베르사유 조약의 굴욕을 복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1933년, 히틀러는 독일 총리가 되었고 재무장을 시작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히틀러의 공격적인 정책은 결국 1차 세계대전보다 더 파괴적인 2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졌습니다. 독일은 2차 세계대전에서 패했고, 나라는 다시 징벌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제1차 세계대전 이후보다 더 가혹한 처벌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