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규모 손실: 혁명으로 인해 러시아는 약 200만 명의 군인을 잃었고, 국가의 전투 효율성이 저하되었으며 동부 전선에서 병력이 철수되었습니다.
-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 :새로운 볼셰비키 정부는 지속적인 전쟁보다 내부 혁명을 우선시하기로 결정하고 1918년 3월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에 서명했고, 그 결과 러시아는 전쟁에서 철수했습니다. 이로 인해 독일군은 동부 전선에서 해방되어 서부 전선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연합군의 압력: 서부 연합군, 특히 프랑스와 영국은 혁명이 자국으로 확산되는 것을 두려워했고 독일군이 동부 전선에서 돌아오기 전에 독일을 격파하려는 노력을 강화했습니다.
- 평화 노력: 독일은 러시아의 철수를 이용해 서방 연합국과의 평화 협상을 추진했으며, 미군이 전면적으로 전쟁에 참여하기 전에 유리한 평화 조약이 체결되기를 희망했습니다.
- 선전 및 사기: 러시아 혁명은 양측 모두에게 선전 자료 역할을 했습니다. 연합국은 러시아의 탈퇴를 동맹국의 약화로 묘사한 반면, 독일은 적국의 군대와 노동자들 사이에서 혁명적 사상을 활용하려고 했습니다.
- 전략적 및 물류적 과제: 러시아의 철수로 인해 연합군은 갈리폴리 작전과 같은 자신들의 전략을 재평가하게 되었고, 러시아군을 위한 필수 보급품을 전용하게 되었습니다.
- 정전과 여파 :러시아 혁명은 1918년 11월 독일과의 휴전을 앞당기고 평화협정 협상에 영향을 미쳐 연합군의 최종 승리에 간접적으로 기여했다.
- 글로벌 파워의 변화: 러시아의 철수와 그에 따른 남북전쟁으로 인해 세계의 주요 강대국으로서의 국가의 지위가 약화되었고, 미국의 부상과 유럽의 지배력이 결국 종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