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러햄 링컨 암살 사건의 진실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 암살 사건은 어떤 배우의 '형'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건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데, 실제로 범행을 저지른 것은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배우 존 윌크스 부스(John Wilkes Booth) 본인이었습니다.
포드 극장에서 일어난 비극
1865년 4월 14일 밤, 워싱턴 D.C.의 포드 극장(Ford's Theatre)에서 연극을 관람하던 링컨 대통령은 존 윌크스 부스에게 치명적인 총상을 입었고, 다음 날 새벽 세상을 떠났습니다. 즉, 암살당한 대상은 링컨 대통령의 형제가 아니라 링컨 대통령 본인이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흥미로운 사실: 배우의 형 이야기
다만 재미있는 우연의 일치가 있습니다. 존 윌크스 부스에게는 에드윈 부스(Edwin Booth)라는 형이 있었는데, 그 역시 당대 미국에서 손꼽히는 무대 배우였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에드윈 부스가 한때 기차 사고로 위험에 처한 링컨 대통령의 아들 로버트 토드 링컨을 구해준 인물로 알려져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처럼 부스 가문과 링컨 가족은 예기치 못한 방식으로 얽혀 있었지만, 암살 사건 자체는 형이 아닌 동생 존 윌크스 부스가 저지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