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파크스 경(Sir Henry Parkes)은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의 아버지로 불리는 정치가로, 생전에 여러 나라로부터 높은 훈장과 영예를 받았습니다. 그가 수상한 주요 서훈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요 훈장 및 영예
성 미카엘·성 조지 훈장 2등급 기사 (KCMG), 1877년
1877년, 파크스는 가장 두드러진 성 미카엘·성 조지 훈장(Most Distinguished Order of St Michael and St George)의 나이트 커맨더(KCMG), 즉 2등급 기사로 임명되어 '경(Sir)' 칭호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 훈장은 주로 해외 식민지에서 공헌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영국의 서훈입니다.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훈장 그랑 오피시에, 1889년
1889년에는 프랑스 최고의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Légion d'honneur) 훈장의 그랑 오피시에(Grand Officer) 등급을 받았습니다. 외국인으로서 이 등급을 수여받은 것은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매우 높은 영예였습니다.
영국 추밀원 고문관 (Privy Counsellor), 1898년
1898년에는 영국 추밀원 고문관(Privy Counsellor)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추밀원 고문관은 군주를 보좌하는 자문 기구의 일원으로서, 대영제국 내에서 지위와 명예를 상징하는 중요한 직책이었습니다.
이처럼 헨리 파크스 경은 오스트레일리아뿐 아니라 영국과 프랑스에서도 그 업적을 인정받으며, 생애 말년까지 국내외적으로 존경받는 인물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