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작 전쟁은 제1차 세계대전 중이던 1915년,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연합군이 오스만 제국과 벌인 전투를 가리킵니다. 이 전역은 공식적으로 '갈리폴리 전역(Gallipoli Campaign)'이라 불리며, 안작(ANZAC)은 'Australian and New Zealand Army Corps', 즉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 군단의 약자입니다.
안작 전쟁의 배경
연합국 측은 오스만 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플(현 이스탄불)로 향하는 해상 보급로를 확보하고, 동부 전선에서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해 갈리폴리 반도 상륙 작전을 계획했습니다. 그러나 험준한 지형과 완강한 저항에 부딪히며 작전은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주요 참전 국가
연합군 측
- 오스트레일리아
- 뉴질랜드
- 영국 및 프랑스 등 다른 연합국 병력도 함께 참전했습니다.
동맹국 측
- 오스만 제국: 무스타파 케말(훗날 아타튀르크)이 지휘한 부대가 방어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전쟁의 결과와 의미
1915년 4월 25일 시작된 상륙 작전은 결국 실패로 끝났고, 연합군은 같은 해 말 철수했습니다. 양측 모두 막대한 인명 피해를 입었지만, 이 전쟁은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가 독립적인 국가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그래서 매년 4월 25일에는 두 나라가 '안작 데이(ANZAC Day)'를 기념하며, 희생된 장병들을 추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