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9년 영화 ‘프랑스 혁명(La Révolution française)’에 등장하는 막시밀리앙 로베스피에르
공포정치의 지도자, 같은 단두대로
프랑스 혁명기의 공포정치(테러 시대)를 주도하며 수많은 사람들의 죽음에 책임이 있었던 막시밀리앙 로베스피에르(Maximilien Robespierre)는 결국 자신과 그의 추종자들마저 똑같은 운명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체포부터 단두대까지, 드라마틱한 마지막 순간
유튜브에 공개된 아래 영상은 1989년 개봉한 영화 ‘프랑스 혁명’에서 발췌한 장면으로, 아라스 출신 변호사였던 로베스피에르가 파리 시청(Hôtel de Ville)에서 체포되는 순간부터 단두대에 오르기까지, 그의 인생에서 가장 극적인 마지막 순간들을 생생하게 재현하고 있습니다.
턱 부상의 원인, 역사적 논쟁
로베스피에르의 턱 부상은 사료마다 견해가 엇갈리는 미스터리한 사건입니다. 이 영화는 혁명 지도자 본인의 권총에서 발사된 탄환에 의한 사고라는 설을 채택하여 묘사했습니다.
또한 처형 직전 희생자가 내지른 가슴 아픈 비명 소리 역시 당시 목격담을 바탕으로 영상에 담겨 있습니다.
역사의 한 페이지를 영화로 만나보세요. (영상 출처: 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