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사실 하나. 전설적인 비행사 아멜리어 이어하트(Amelia Earhart)는 시카고의 하이드파크 고등학교(Hyde Park High School)를 졸업하지 않았습니다.
가족의 잦은 이동으로 여러 도시의 학교를 전전해야 했던 그녀는, 최종적으로 아이오와주 디모인(Des Moines)에 위치한 센트럴 고등학교(Central High School)에서 학업을 마쳤습니다.
졸업 이후 걸어온 길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어하트는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시기에 캐나다 토론토의 군 병원에서 부상 장병들을 돌보는 간호 보조원으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미국으로 돌아가 의학 공부를 준비하기도 했지만, 그녀의 진정한 열정이 지상이 아니라 하늘에 있음을 곧 깨닫게 됩니다.
1920년대 초 처음으로 비행기를 경험한 순간 비행에 완전히 매료된 그녀는 빠르게 조종사 면허를 취득했고, 끊임없는 도전 끝에 1932년 여성 최초로 대서양 단독 횡단 비행에 성공하며 전 세계적인 영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어디를 졸업했느냐보다 중요한 것
결국 이어하트의 이야기가 주는 교훈은 명확합니다. 어떤 학교를 나왔는가보다,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던 한 사람이 얼마나 큰 꿈을 향해 나아갔는가가 진짜 역사를 만든다는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