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살(La Salle)은 17세기에 북미를 광범위하게 여행한 프랑스 탐험가였습니다. 1682년에 그는 미시시피강 하구에 도달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퀘벡을 출발했습니다. 그는 결국 이 임무에 성공했고, 1682년에는 미시시피 강 유역 전체를 프랑스 영토로 주장했습니다.
이 주장은 나중에 프랑스와 인디언 전쟁을 종식시킨 파리 조약(1763)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조약의 결과로 프랑스는 미시시피 강 동쪽의 북아메리카 영토를 모두 영국에 할양했습니다. 그러나 프랑스는 미시시피 강 계곡을 포함한 루이지애나 영토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했습니다.
루이지애나 식민지 건설은 미국 역사상 중요한 사건이었습니다. 이는 북아메리카에서 프랑스의 식민지화의 시작을 알렸고, 1803년 미국이 루이지애나 영토를 최종적으로 매입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