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족의 쇠퇴에는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 발칸 반도에서 고딕과 불가르 부족의 부상
- 훈족의 아틸라의 죽음으로 인해 그의 아들들과 다른 훈족 지도자들 사이에 내분이 발생함
- 훈족의 게르만족과 슬라브족의 이주
- 훈족의 과도한 군사작전과 탄탄한 경제 기반 부족
- 천연두 등 질병의 영향
5세기 말까지 훈족은 별개의 집단으로서 거의 사라졌습니다. 나머지 훈족 중 일부는 고트족, 불가르족과 같은 다른 집단에 동화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아시아로 이주하여 결국 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