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사병: 선페스트인 흑사병은 1347년부터 1351년 사이에 유라시아와 북아프리카에서 약 7,500만~2억 명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이 전염병은 유럽 사회, 경제,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 백년전쟁: 백년전쟁(1337~1453)은 프랑스 왕위를 두고 영국과 프랑스가 벌인 일련의 전쟁이다. 전쟁은 양국 모두에 파괴적인 영향을 미쳐 광범위한 파괴와 인명 손실을 가져왔습니다.
* 대분열: 대분열(1378-1417)은 두 명 이상의 교황이 교회의 합법적인 지도자라고 주장하던 가톨릭 교회 내부의 분열의 시기였습니다. 이 분열은 가톨릭 교회의 권위를 약화시켰고 광범위한 종교적 불안을 가져왔습니다.
* 민족주의의 부상: 중세 후기에는 자신의 국가나 지역에 대한 자부심인 민족주의가 대두했습니다. 이로 인해 프랑스, 영국, 스페인과 같은 새로운 민족 국가가 형성되었습니다.
* 르네상스: 르네상스는 14세기에 시작되어 17세기까지 지속된 유럽의 문화적, 지적 재탄생의 시기였습니다. 르네상스는 고전 학습, 예술, 과학에 대한 새로운 관심이 특징이었습니다.
근세 초기 (1500-1750)
* 탐험의 시대: 탐험의 시대는 15세기 유럽의 탐험가들이 새로운 무역로와 자원을 찾아 세계를 항해하기 시작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콜럼버스, 바스코 다 가마, 마젤란의 항해는 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의 발견으로 이어졌습니다.
* 개신교 개혁: 개신교 종교개혁은 16세기 마틴 루터가 가톨릭 교회의 권위에 도전하면서 시작된 종교 운동이었습니다. 종교개혁은 루터교, 칼빈주의, 성공회 등 새로운 개신교 종파의 형성을 가져왔습니다.
* 과학 혁명: 과학혁명은 16세기에 시작되어 18세기까지 지속된 유럽의 지적, 과학적 진보의 시기였습니다. 과학혁명은 관찰, 실험, 수학을 새롭게 강조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 자본주의의 부상: 근대 초기에는 재산의 사적 소유와 이윤 추구에 기반을 둔 경제 체제인 자본주의가 등장했습니다. 자본주의는 광업, 제조업, 무역 등 새로운 산업의 성장을 가져왔습니다.
* 프랑스 혁명: 프랑스 혁명(1789-1799)은 프랑스의 급진적인 정치적, 사회적 변화의 시기로, 전 세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혁명은 프랑스 군주제를 무너뜨리고 공화국을 수립하는 결과를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