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의 역사

남북전쟁 당시 플로리다 주민들은 어느 편에 있었나요?

플로리다 주민들의 대다수는 남북전쟁 동안 남부연합을 지지했습니다. 플로리다는 1861년 1월 10일 연방에서 탈퇴했으며 미국 남부연합의 창립 멤버 중 하나였습니다. 약 15,000명의 플로리디안인들이 남부연합군에 복무했으며 여러 주요 전투에서 남부연합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플로리디안은 당시 주의 인구가 적었기 때문에 남북전쟁에서 상대적으로 큰 역할을 했지만 다소 논란의 여지가 있는 역할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