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의 역사

1775년 4월 영국군이 보스턴에서 렉싱턴과 콩코드까지 진군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영국군은 1775년 4월 보스턴에서 렉싱턴과 콩코드로 행진하여 식민지 주민들이 봉기를 준비하기 위해 그곳에 저장해 두었던 화약과 보급품을 탈취했습니다. 영국군은 또한 이 지역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두 명의 저명한 패트리어트 지도자인 사무엘 아담스와 존 핸콕을 체포하려고 했습니다. 이 행진은 지난 12월 보스턴 차 사건(Boston Tea Party)에서 식민지 주민들이 행동한 것에 대한 대응으로, 식민지 주민들은 영국 세금에 항의하여 영국 차를 보스턴 항구에 버렸다. 영국인은 식민지 주민들에게 그러한 반항적인 행위를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보여주고 싶었고, 렉싱턴과 콩코드로의 행진은 무력의 과시를 의미했습니다. 그러나 그 행진은 식민지 주민들이 영국군에 저항하고 반격을 시작하면서 독립 전쟁의 발발로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