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러햄 링컨 :에이브러햄 링컨은 미국의 16대 대통령으로 미국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으로 평가됩니다. 그는 남북전쟁이 시작되던 1861년에 당선되었으며, 전쟁을 통해 연방을 이끌었습니다. 링컨은 연방을 보존하고 남부연합의 노예들을 해방시킨 해방 선언문을 발표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앤티텀 :앤티텀 전투는 남북전쟁 중 가장 치열했던 전투 중 하나로 전쟁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1862년 9월 17일 메릴랜드 주 샤프스버그 근처에서 벌어진 전투로 전술적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로버트 E. 리 남부 연합 장군의 북부 침공을 막아 연합군에 전략적 승리를 안겨주었습니다. 이 전투는 또한 해방 선언문의 발표로 이어졌습니다.
포토맥 군대 :포토맥군은 남북전쟁 당시 동부전선에서 북군의 주력군이었다. 처음에는 조지 B. 매클렐런(George B. McClellan) 장군이 지휘했으며 앤티텀 전투(Battle of Antietam)와 게티즈버그 전투(Battle of Gettysburg)를 비롯한 여러 중요한 전투에 참여했습니다. 포토맥군은 결국 율리시스 S. 그랜트(Ulysses S. Grant) 장군이 이끌었고 북군의 승리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