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년대 코네티컷, 지금보다 훨씬 추웠던 땅
17세기(1600년대) 코네티컷의 기후는 오늘날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추웠습니다. 연평균 기온은 약 48도 화씨(약 9도 섭씨)에 불과했으며, 연간 강수량은 약 40인치(약 1,000mm) 수준이었습니다.
겨울은 길고 혹독했는데, 1월 평균 기온은 약 25도 화씨(영하 4도 섭씨)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여름은 짧고 서늘했으며, 7월 평균 기온조차 약 70도 화씨(약 21도 섭씨)에 그쳤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와 극한 기상 현상
1600년대 코네티컷의 기후는 현대보다 훨씬 변화무쌍했습니다. 가뭄, 홍수, 강력한 폭풍 같은 극단적인 기상 현상이 자주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현상의 주된 원인은 '소빙하기(Little Ice Age)'라 불리는 자연적 기후 순환이었습니다. 소빙하는 14세기부터 19세기까지 약 500년간 지속된 전 지구적 한랭 시기를 말합니다.
추운 기후가 정착민들의 삶에 미친 영향
이처럼 서늘한 기후는 당시 코네티컷에 거주하던 사람들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낮은 기온 탓에 농작물 재배가 쉽지 않았고, 사람들은 사냥과 낚시 같은 다른 식량 확보 방법에 의존해야 했습니다. 또한 극심한 기상 현상은 이동과 상거래에도 큰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오늘날과는 완전히 달랐던 기후
결론적으로 1600년대 코네티컷의 기후는 현재와 매우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낮은 기온, 잦은 날씨 변화, 빈번한 극한 기상 현상은 그곳에 살았던 사람들의 일상과 생계 전반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