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실제로 1814년, 1812년 전쟁(War of 1812) 기간 동안 미국으로부터 뉴올리언스를 점령하려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이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고, 오히려 미군이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뉴올리언스 전투의 배경
1814년 말, 영국은 멕시코만을 통해 대규모 병력을 파견하여 미시시피 강 하구의 전략적 요충지인 뉴올리언스를 장악하려 했습니다. 당시 뉴올리언스를 함락하면 미국 서부로 통하는 무역로를 차단할 수 있었기 때문에, 영국에게 이 도시는 매우 중요한 목표였습니다.
앤드류 잭슨과 미군의 방어
미군 측에서는 이후 제7대 대통령이 되는 앤드류 잭슨(Andrew Jackson) 장군이 방어를 지휘했습니다. 잭슨은 정규군은 물론 민병대, 자유 흑인 부대, 심지어 해적 출신 병력까지 규합하여 뉴올리언스 방어선을 구축했습니다.
1815년 1월 8일, 결정적인 승리
결정적인 전투는 1815년 1월 8일에 벌어졌습니다. 영국군은 수적으로 우세한 병력으로 공격을 감행했으나, 잘 준비된 미군 방어선 앞에서 큰 피해를 입고 후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영국군 사상자가 약 2,000명에 달한 반면, 미군의 사상자는 약 70명에 불과했을 정도로 일방적인 결과였습니다.
흥미로운 역사적 사실
주목할 점은 이 전투가 겐트 조약(Treaty of Ghent) 체결 이후에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양측은 이미 1814년 12월 24일에 강화 조약에 서명했지만, 당시에는 소식이 대서양을 건너 전달되기까지 몇 주가 걸렸기 때문에 전투가 계속될 수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영국은 뉴올리언스를 점령하지 못했으며, 뉴올리언스 전투에서의 승리는 미국에 막대한 국가적 자부심을 안겨주었고 앤드류 잭슨을 미국의 영웅으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