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륙 최초의 영구 영국 식민지, 제임스타운
신대륙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최초의 영구 영국 식민지는 1607년에 건설된 제임스타운(Jamestown)입니다. 현재 미국 버지니아주에 해당하는 지역에 위치하며, 이후 북아메리카 영국 식민지 확장의 중요한 발판이 되었습니다.
역사의 미스터리로 남은 첫 시도, 로아노크
그러나 영국이 아메리카에 식민지를 세운 첫 번째 시도는 제임스타운보다 앞선 1585년의 로아노크 식민지(Roanoke Colony)였습니다. 이 식민지는 현재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있는 로아노크 섬에 설립되었지만, 기이한 상황 속에서 통째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정착민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오늘날까지도 밝혀지지 않았으며, 이들은 '사라진 식민지(Lost Colony)'라는 이름으로 역사상 가장 유명한 미스터리 중 하나로 남아 있습니다.
신대륙의 마지막 영국 식민지, 조지아
한편, 신대륙에 건설된 마지막 영국 식민지는 1732년 제임스 에드워드 오글소프(James Edward Oglethorpe)가 설립한 조지아(Georgia)입니다. 조지아는 단순한 개척지를 넘어, 채무자들을 비롯해 인생을 다시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안식처가 되기를 바라는 목적으로 세워진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