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세계대전(1914~1918)은 독일, 오스트리아-헝가리를 중심으로 한 동맹국과, 영국·프랑스·러시아 제국을 축으로 하는 연합국 사이에 벌어진 세계 대전이었습니다.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수십 개 국가가 연합국 진영에 합류하며 전쟁의 규모는 전 세계로 확대되었습니다.
연합국의 주요 핵심 국가
연합국 진영의 중심에는 다음과 같은 강대국들이 있었습니다.
- 영국
- 프랑스
- 러시아 제국 (1918년 3월까지)
- 이탈리아 (1915년 5월부터)
- 미국 (1917년 4월부터)
- 일본
- 벨기에
- 세르비아
특히 미국의 참전은 전쟁의 향방을 결정짓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반면 러시아 제국은 1917년 혁명 이후 1918년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을 체결하며 전쟁에서 이탈했습니다.
전쟁 중 연합국에 합류한 국가들
전쟁이 진행되는 동안 유럽뿐 아니라 아메리카와 아시아의 여러 국가들도 연합국에 가담했습니다.
- 몬테네그로
- 루마니아 (1916년 8월부터)
- 그리스 (1916년 11월부터)
- 포르투갈
- 브라질 (1917년 10월부터)
- 중국 (1917년 8월부터)
- 쿠바 (1917년 4월부터)
- 파나마 (1917년 4월부터)
- 페루 (1917년 4월부터)
- 라이베리아 (1917년 8월부터)
- 시암, 현 태국 (1917년 7월부터)
- 우루과이 (1917년 10월부터)
- 에콰도르 (1917년 12월부터)
- 과테말라 (1918년 4월부터)
- 볼리비아 (1918년 4월부터)
- 니카라과 (1918년 5월부터)
- 코스타리카 (1918년 5월부터)
- 도미니카 공화국 (1918년 6월부터)
- 아이티 (1918년 7월부터)
- 온두라스 (1918년 7월부터)
새롭게 독립한 국가들의 참여
러시아 제국의 붕괴 이후 독립을 선언한 신생 국가들도 연합국 측에 서서 전쟁에 참여했습니다.
- 아르메니아
- 체코슬로바키아
- 조지아 (1918년 5월부터)
이처럼 제1차 세계대전의 연합국은 유럽의 강대국들을 시작으로, 아메리카·아시아·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약 25개 이상의 국가가 참여한 거대한 군사 동맹이었습니다. 이들의 협력은 1918년 동맹국의 패배와 종전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