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치먼드의 몰락 :1865년 4월 2일, 율리시스 S. 그랜트(Ulysses S. Grant) 장군이 지휘하는 연합군이 남부 연합의 수도인 버지니아주 리치먼드를 점령했습니다. 리치먼드의 함락은 남부연합에 큰 심리적 타격을 주었으며 종말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였습니다.
2. 남부정부의 퇴각 :연합군이 리치먼드를 향해 진격하자, 연합 정부는 도시를 버리고 서쪽으로 후퇴했다. 남부연합 대통령 제퍼슨 데이비스(Jefferson Davis)와 그의 내각은 버지니아주 댄빌로 피신했고, 그 후 결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로 피신했습니다.
3. 이명박군의 항복 :1865년 4월 9일, 남부연합 장군 로버트 E. 리(Robert E. Lee)는 버지니아 애포매톡스 법원 전투(Battle of Appomattox Court House)에서 그랜트에게 항복했습니다. 리 장군의 항복으로 남부연합군 중 가장 규모가 크고 강력한 북버지니아군이 사실상 종식되었다.
4. 다른 남부 동맹군의 항복 :이명박 군대가 항복하자 남쪽 전역의 다른 남부군도 항복하기 시작했습니다. 조셉 E. 존스턴, 리처드 테일러, 에드먼드 커비 스미스와 같은 남부군 장군들은 1865년 4월과 5월에 항복했습니다.
5. 남북전쟁의 종식 :1865년 5월 9일, 커비 스미스 장군이 지휘하는 마지막 남부 연합군이 텍사스 갤버스턴에서 항복했습니다. 커비 스미스 군대의 항복은 남북전쟁의 공식적인 종식을 의미했습니다.
6. 재건 시작 :전쟁이 끝나자 미국은 남부 주들을 다시 연방으로 재통합하고 전쟁으로 인한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변화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재건 과정을 시작했습니다.
1865년 봄, 남부연합은 무너지고 남부는 패배 직전에 이르렀습니다. 이명박 군대의 항복과 그에 따른 다른 남부연합군의 항복은 사실상 남북전쟁의 종식을 의미했고, 미국이 재건의 기나긴 과정을 시작하고 국가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길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