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메리카의 역사

남북전쟁 당시 사우스캐롤라이나가 다른 남부 주들에게 바란 것은 무엇이었을까?

사우스캐롤라이나는 남북전쟁 전후로 다른 남부 주들이 자신들과 함께 미합중국(북부 중심의 연방)에서 탈퇴하고, 새로 수립된 아메리카 연합국(남부연방)에 가입해 줄 것을 강력히 원했습니다.

연방 탈퇴를 주도한 사우스캐롤라이나

1860년 에이브러햄 링컨이 대통령으로 선출되자, 노예제 확장에 반대하는 그의 당선에 깊은 위기감을 느낀 사우스캐롤라이나는 같은 해 12월 20일 미국 역사상 최초로 연방 탈퇴를 선언한 주가 되었습니다.

다른 남부 주들에 대한 호소

사우스캐롤라이나는 홀로 남겨지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미시시피, 플로리다, 앨라배마, 조지아, 루이지애나, 텍사스 등 인접한 남부 주들에게도 연방 탈퇴에 동참할 것을 적극적으로 촉구했습니다. 그 결과 이들 주들은 1861년 초까지 잇달아 탈퇴를 선언했고, 1861년 2월 아메리카 연합국(Confederate States of America)이라는 새로운 국가를 함께 수립하게 됩니다.

전쟁으로 번진 갈등

1861년 4월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 항의 섬터 요새 공격으로 남북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버지니아, 아칸소, 테네시, 노스캐롤라이나 등 네 개 주가 추가로 연합국에 합류하면서 남부 진영은 더욱 확대되었고, 미국 역사상 가장 처참한 내전의 막이 오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