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폰세 데 레온의 후원자
스페인 탐험가 후안 폰세 데 레온(Juan Ponce de León)의 후원자는 아라곤 국왕 페란도 2세(Ferdinand II)와 카스티야 여왕 이사벨 1세(Isabella I)였습니다. 이들은 '가톨릭 군주(Catholic Monarchs)'로 불리는 스페인의 통치자들로, 그의 신대륙 원정에 재정적·군사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왕실의 든든한 후원 덕분에 폰세 데 레온은 푸에르토리코 총독을 역임했고, 1513년에는 플로리다 반도를 유럽인으로서 최초로 공식 탐험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당시 스페인 왕실은 신대륙 확장에 적극적인 관심을 두고 있었으며, 폰세 데 레온은 그 대표적인 후원 대상 중 한 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