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역사

1차 세계대전은 어디서 일어났나요?

제1차 세계대전은 대부분의 전투가 벌어진 유럽에서 일어났지만, 세계의 다른 지역에서도 일어났습니다. 전쟁의 주요 무대는 다음과 같습니다.

서부 전선: 이곳은 대부분의 전투가 벌어졌던 주요 작전 무대였습니다. 프랑스와 벨기에에 위치하여 참호전과 솜 전투, 베르됭 전투 등 대규모 전투를 벌였습니다.

동부 전선: 이 전선은 러시아 제국이 독일과 오스트리아-헝가리와 싸웠던 동유럽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탄넨베르크 전투, 브루실로프 공세 등 대규모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이탈리아 전선: 이 전선은 이탈리아가 오스트리아-헝가리와 싸웠던 북부 이탈리아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전투는 알프스에서 일어났으며 산악전이 포함되었습니다.

발칸 전선: 이 전선은 오스만 제국이 러시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그리스와 싸웠던 발칸 반도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갈리폴리 전역(Gallipoli Campaign)과 살로니카 전투(Battle of Salonika)를 포함한 여러 캠페인과 전투가 포함되었습니다.

아프리카 전선: 아프리카에는 영국과 독일이 독일의 동아프리카 식민지 지배권을 놓고 싸운 동아프리카 전역과 이집트와 리비아의 지배권을 놓고 영국과 이탈리아가 싸운 북아프리카 전역을 포함하여 여러 전선이 있었습니다.

중동 전선: 중동에는 영국이 이라크 지배권을 놓고 오스만 제국과 싸운 메소포타미아 전역과 시나이 반도와 팔레스타인을 장악하기 위해 영국이 오스만 제국과 싸운 시나이 팔레스타인 전역 등 여러 전선이 있었습니다.

해전: 북해, 대서양, 지중해 등 다양한 바다에서 해전과 교전이 벌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