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독일의 점령 :독일은 4개의 점령 지역으로 나누어졌고, 각 연합군은 하나의 지역을 관리했습니다. 수도인 베를린도 4개 구역으로 나누어졌다.
2. 독일의 탈나치화 :연합군은 독일 사회, 정치, 교육에서 나치즘과 군국주의의 모든 흔적을 제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탈나치화 조치에는 나치 관리들을 권력에서 제거하고, 나치 조직을 해산하고, 독일 국민을 재교육하는 것이 포함되었습니다.
3. 전쟁 배상 :독일은 연합군에 상당한 전쟁 배상금을 지불해야 했습니다. 배상금은 상품, 노동, 산업 장비의 형태로 지불되어야 했습니다.
4. 영토 변경 :회의의 결과로 독일 국경에 일부 영토 변경이 이루어졌습니다. 예를 들어, 독일은 동쪽의 영토를 폴란드와 소련에게 빼앗겼고, 서쪽의 일부 영토는 폴란드 통치하에 있던 옛 독일 영토에서 얻었습니다.
5. 외교장관회의 설치 :연합군은 독일 및 기타 이전 추축국과 평화 조약을 준비하기 위해 외무 장관 협의회를 설립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협의회는 미국, 영국, 소련, 프랑스, 중국의 외무장관들로 구성됐다.
포츠담 회담은 제2차 세계대전 중 연합군의 주요 회담이 끝났음을 알리고 전후 기간과 냉전의 무대를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