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역사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이탈리아가 침공한 국가는 어디일까?

제2차 세계대전기 이탈리아의 침공 국가 목록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는 무솔리니 정권의 팽창주의 노선에 따라 지중해와 발칸, 아프리카 지역의 여러 나라를 침공하거나 점령했습니다. 이탈리아가 침공한 주요 국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 프랑스
  • 알바니아
  • 그리스
  • 이집트
  • 에티오피아
  • 유고슬라비아
  • 영국령 소말릴란드

주요 침공 배경과 경위

알바니아(1939년) — 전쟁이 본격화되기 직전인 1939년 4월, 이탈리아는 알바니아를 단 며칠 만에 점령하며 발칸반도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프랑스(1940년) — 1940년 6월, 독일의 프랑스 침공이 한창일 때 이탈리아도 알프스 방면으로 남부 프랑스를 공격했습니다.

영국령 소말릴란드와 이집트(1940년) — 같은 해 여름과 가을에는 동아프리카의 영국령 소말릴란드를 점령했고, 리비아에서 북아프리카의 이집트로 진격하여 영국군과 충돌했습니다.

그리스(1940년) — 1940년 10월 알바니아를 거점으로 그리스를 침공했으나, 그리스군의 강한 저항에 부딪혀 오히려 밀려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유고슬라비아(1941년) — 1941년 4월에는 독일과 함께 유고슬라비아를 분할 점령하는 데 가담했습니다.

에티오피아 — 에티오피아는 1935~1936년 제2차 이탈리아-에티오피아 전쟁에서 이미 점령된 상태였으며, 전쟁 기간 내내 이탈리아령 동아프리카의 일부로 통치되다가 1941년 영국군에 의해 해방되었습니다.

정리

이처럼 이탈리아의 침공은 유럽 남부부터 북아프리카, 동아프리카까지 광범위하게 이루어졌지만, 대부분의 전선에서 결정적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연합군의 반격에 밀리며 전쟁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