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튼(Britain)이라는 이름은 로마인들이 이 섬을 지칭하기 위해 처음 사용한 브리튼어인 프리다인(Prydain)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름은 "채색된" 또는 "장식된"을 의미하는 켈트어 어근에서 유래된 것으로 생각되며, 아마도 고대 영국인의 신체 예술을 가리키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레이트 브리튼(Great Britain)이라는 용어는 16세기 프랑스 북서부에 위치한 작은 섬인 브르타뉴(Brittany)와 구별하기 위해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이 이름은 18세기와 19세기에 영국이 세계의 주요 강대국이 되면서 더욱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오늘날에는 영국이라는 용어가 더 일반적으로 사용되기는 하지만 여전히 그레이트 브리튼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이 섬을 지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