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996년 사무엘 차르 휘하의 불가리아인들은 바실리오스 불가로크토노스 황제가 아랍인들과 개입한 틈을 타 테살로니키를 포위했습니다. 그러나 잘 요새화된 도시를 점령할 수 없었던 그들은 남쪽으로 이동하여 라리사까지 약탈했고, 말 그대로 코린트까지 땅바닥까지 파괴했습니다. 불가리아 침공의 강도로 인해 황제는 니케포로스 우라노스(Nikephoros Ouranos) 장군이 지휘하는 그리스에 군대를 할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불가리아군이 전리품을 싣고 포로로 잡은 수천 명의 여성과 어린이를 끌고 북쪽으로 이동하자 천왕성은 조심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