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 상원은 영사에게 조언하고 법률 제정을 도운 부유하고 강력한 사람들의 그룹이었습니다. 원로원은 전직 영사와 로마 사회의 기타 중요한 인물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코미시아: 코미시아(Comitia)는 법률에 대한 투표와 치안판사 선출을 위해 모인 로마 시민들의 모임이었습니다. 코미티아는 부유한 지주들로 구성된 코미티아 켄투리아타(Comitia Centuriata)와 모든 로마 시민으로 구성된 코미티아 트리부타(Comitia Tributa)라는 두 그룹으로 나뉘었습니다.
평민 의회: 평민평의회(Plebeian Councils)는 평민, 즉 일반 사람들의 모임이었습니다. 평민평의회는 법률을 통과시키고 치안판사를 선출하는 권한을 갖고 있었습니다.
검열: 검열관은 로마 시민을 등록하고 공중도덕을 감독하기 위해 5년마다 선출되는 두 명의 치안관이었습니다. 검열관은 또한 상원에서 상원의원을 해임할 권한도 갖고 있었습니다.
독재: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로마 원로원은 절대적인 권력을 가지고 공화국을 통치할 독재자를 임명할 수 있었습니다. 독재자는 6개월 동안만 재임할 수 있었고 임기가 끝나면 사임해야 했습니다.
법치: 로마공화국은 법치주의를 기반으로 했으며, 이는 모든 시민이 동일한 법의 적용을 받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법률은 원로원과 인민위원회에 의해 제정되었으며 영사에 의해 집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