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 군대가 그리스를 점령한 후 독일군은 마케도니아 동부를 불가리아 동맹국에 넘겨주었습니다. 오랜 고통을 겪은 동부 마케도니아가 불가리아의 손에 넘어간 것은 이번이 세 번째였으며, 이전 시대와 마찬가지로 그 주민들은 그리스인을 무력으로 불가리아화하려는 야만적인 정복자들로부터 고통을 겪었습니다. 불가리아인들은 끔찍한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그들의 첫 번째 목표는 그들이 맹렬하게 박해한 교회였습니다. 그리스인에 대한 전반적인 박해가 이어졌습니다. 드라마의 도시 역시 아주 초기부터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1941년 11월 보고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