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뷴 창설 :기원전 494년에 평민들은 트리뷴으로 알려진 자신들의 대표를 선출할 권리를 확보했습니다. 트리뷴은 불공정하거나 평민의 이익에 해롭다고 판단되는 모든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을 가졌습니다.
법률 출판 :평민들은 로마의 법률을 기록하여 공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는 로마 포럼에 전시된 일련의 법률인 12표의 작성을 통해 달성되었습니다. 법의 공표는 투명성을 보장하고 법의 임의적 적용을 방지합니다.
치안 판사 이용 :처음에는 귀족만이 영사, 법무관 등 고위직을 맡을 수 있었습니다. 평민들은 이러한 직책을 맡을 권리를 위해 싸웠고 결국 획득했습니다. 기원전 367년, 최초의 평민 영사가 선출되었습니다.
평민 의회 설립 :평민들은 평의회(Plebeian Councils) 또는 Concilia Plebis로 알려진 자신들의 의회를 구성했습니다. 이 의회는 결의안을 통과시키고 트리뷴을 포함한 평민 관리를 선출할 권한을 가졌습니다.
결혼법 :원래 귀족과 평민의 결혼은 금지되어 있었습니다. 기원전 445년에는 두 사회 계층 간의 결혼을 허용하는 Lex Canuleia가 통과되었습니다. 이는 사회적 장벽을 허물고 더 큰 통합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법적 개혁 :평민들은 귀족 행정관의 권한을 줄이고 일반 시민의 권리를 더 많이 보호하는 법률 개혁을 추진했습니다. 이러한 개혁에는 치안판사 기간 제한, 사법 결정에 대한 항소권 도입,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 확립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정치적 대표 :시간이 지나면서 평민들은 로마 원로원에서 점점 더 많은 정치적 대표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귀족에게만 허용되었던 상원이 결국 평민에게도 개방되면서 귀족 계급의 배타적인 권력이 점차 약화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정치적 권리, 법적 평등, 사회 정의를 위한 귀족과 평민 간의 지속적인 투쟁의 결과였습니다. 그들은 로마의 정치적 지형을 변화시켰고 로마 정부의 더 큰 민주화와 포용성을 위한 길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