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라워호 초기 필그림 순례자들의 성씨
1620년 영국 플리머스항을 떠나 신대륙으로 향한 메이플라워호(Mayflower)에는 종교의 자유를 찾아 험난한 대서양 횡단을 감행한 약 100여 명의 승객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흔히 '필그림 파더스(Pilgrim Fathers)', 즉 순례자라고 불리며, 오늘날 미국 건국 정신의 뿌리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메이플라워호에 탑승했던 초기 순례자들의 대표적인 성씨를 알파벳순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초기 필그림 순례자의 성씨 목록
- 앨러턴(Allerton)
- 빌링턴(Billington)
- 브래드퍼드(Bradford)
- 브루스터(Brewster)
- 브라운(Brown)
- 카버(Carver)
- 칠턴(Chilton)
- 클라크(Clarke)
- 쿡(Cooke)
- 도티(Doty)
- 이튼(Eaton)
- 플레처(Fletcher)
- 풀러(Fuller)
- 굿맨(Goodman)
- 그린(Greene)
- 그리피스(Griffith)
- 하울랜드(Howland)
- 래덤(Latham)
- 리버(Leaver)
- 마틴(Martin)
- 멀린스(Mullins)
- 미릭(Myrick)
- 패보디(Pabodie)
- 프리스트(Priest)
- 로저스(Rogers)
- 샘슨(Sampson)
- 솔(Soule)
- 스탠디시(Standish)
- 틸리(Tilley)
- 팅커(Tinker)
- 터너(Turner)
- 워런(Warren)
- 화이트(White)
- 윈슬로(Winslow)
필그림 순례자들이 남긴 유산
이들은 도착 후 '메이플라워 서약(Mayflower Compact)'이라는 자치 규약을 체결하여 자율적인 공동체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는 훗날 미국 민주주의의 초석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들의 첫 수확 축제가 오늘날 추수감사절(Thanksgiving)의 기원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재도 미국에는 메이플라워호 승객의 후손임을 인증하는 단체가 존재할 만큼, 이 시대 순례자들의 혈통은 많은 미국인에게 의미 있는 가계의 뿌리로 여겨집니다. 위 목록의 성씨가 가계도에 있다면, 당신 역시 메이플라워 순례자의 후손일 가능성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