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피쿼트 전쟁(1637): 청교도들은 이 지역에 대한 통제권을 확립하기 위해 피쿼트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과 피비린내 나는 전쟁을 벌였습니다. 전쟁으로 인해 피쿼트(Pequot) 부족은 거의 전멸되었습니다.
3. 살렘 마녀 재판(1692): 매사추세츠만 식민지에서 일련의 마녀 재판이 열렸으며 그 결과 20명이 넘는 사람들이 처형되었습니다. 재판은 종교적 히스테리의 산물이었으며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트라우마를 가져왔습니다.
4. 중간 언약(1662): 청교도들은 교회 회원 자격 조건에 대한 논쟁에 직면했고, 교회 회원 수를 늘리는 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정교회 회원 자격 요건을 완화했습니다. 이는 청교도 교회 내부의 갈등을 촉발시켰고 대안 교단의 성장을 가져왔습니다.
5. 대각성 운동(1730-1750): 조나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s)와 조지 휫필드(George Whitefield) 같은 순회 설교자들이 이끄는 종교 부흥 운동이 식민지 전역을 휩쓸었고, 개인의 회심과 영성을 강조하면서 새로운 형태의 종교적 표현이 탄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