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 경로에 있는 프랑스 난민, 1940년 6월 19일 • WIKEMEDIA COMMONS “더 이상 학교가 없어서 좋았어요. 하지만 엄마와 큰 형은 겁이 난 것 같았어요. [...] 6월 5일, 엄마는 운전면허증도 없던 시절 우리 모두를 차에 태우셨습니다. [...] 나, 인형을 가져가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었어요. 우리는 엄청난 군중과 함께 길 위에 서 있었습니다. » 7세의 파리지앵 마르셀린 마틴(Marceline Martin)은 1940년 6월의 엄청난 파도 속에서 탈출의 길에 첫 발을 내디딘 것을 묘사합니다. 마르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