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적 발견

지브롤터에서 네안데르탈인 발자국 발견

권위 있는 국제 저널 Quaternary Science Reviews 지브롤터 국립 박물관의 과학자들과 스페인, 포르투갈, 일본의 동료들이 참여한 기사를 최근 발표했습니다. 게시된 결과는 카탈로니아 만 모래 언덕 지역에서 나온 것입니다.

이 작업은 OSL 방법을 사용하여 첫 번째 날짜를 얻은 10년 전에 시작되었습니다. 척추동물이 남긴 최초의 발자국이 발견된 것은 바로 이때였습니다. 그 후 몇 년 동안 모래의 자연적인 붕괴로 인해 더 많은 자료가 밝혀졌고 새로운 날짜를 포함하는 자세한 연구가 가능해졌습니다.

카탈로니아 만 위의 만연한 모래 언덕의 모래층은 해수면이 현재 수준보다 최대 120미터 낮았고 바위 기저부에서 동쪽으로 뻗어 있는 넓은 모래 언덕이 있던 마지막 빙하기의 유물입니다.

지브롤터에서 네안데르탈인 발자국 발견

확인된 발자국은 지브롤터에 서식했던 붉은사슴, 아이벡스, 오록스, 표범, 코끼리 등 알려진 화석 물질의 종과 일치합니다. 또한 과학자들은 약 29,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네안데르탈인으로 추정되는 젊은 인간(키 106~126cm)의 발자국을 발견했습니다. 이는 고함의 동굴에서 발견된 후기 네안데르탈인 연대와 일치할 것입니다.

네안데르탈인으로 확인된다면 이 모래 언덕은 루마니아의 바르톱 동굴에 이어 이 인류의 발자국이 남아 있는 세계 두 번째 유적지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발견은 2016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지브롤터의 홍적세 유산에 국제적인 중요성을 더해줍니다.

이번 연구는 세비야 대학의 과학자들이 참여하는 지브롤터 동굴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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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네안데르탈인 추적:지브롤터(남 이베리아 반도) 홍적세 후기 해안 사구의 포유류 발자국 , Fernando Muñiz et al. dx.doi.org/10.1016/j.quascirev.2019.01.013